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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S 박세미가 거듭된 성형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하지만 지금은 우선 쥬얼리S 활동에 집중할 생각이다. 언니들도 많이 응원해준 만큼 쥬얼리에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활동을 통해 다음 쥬얼리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생길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쥬얼리S는 9월 21일 '착각의 방(Ames Room)' 두번째 이야기 '됐지 뭐…'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착각의 방'은 지난해 슈프림팀과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콜라보 작업으로 탄생한 프로젝트 앨범이다. 당시 영원할 것 같던 사랑에 배신당하고 힘없이 무너진 세 남자의 이야기를 담아내 큰 호응을 얻었던 바 있다. 이번엔 쥬얼리 신입 멤버 김예원과 박세미가 바통을 이어받아 예기치 않은 이별을 맞이한 여자들의 이야기를 풀어내 '쥬얼리의 새로운 모습' '댄스 그룹으로만 보기엔 가창력이 좋다'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