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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신곡 공개와 동시에 소셜차트 1위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09-27 17:29 | 최종수정 2011-09-27 17:30


가수 김건모. 사진제공=미디어라인

김건모가 컴백과 동시에 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에 따르면 김건모의 13집 타이틀곡 '어제보다 슬픈 오늘'이 소셜뮤직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위는 드라마 '포세이돈' OST 양요섭의 '안돼'가 차지했다.

몽키3 이정규 팀장은 "김건모와 비스트 양요섭의 신곡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SNS을 통해 직접 추천한 곡들이 집계되는 소셜뮤직차트에서 김건모, 양요섭, 브아걸, 다비치 등 실력파 가수들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몽키3 3주차 주간차트(9월 19~25일)에서 3주간 1위를 달리던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제치고 허각의 '헬로우(Hello)'가 새롭게 1위에 올라섰다.

브아걸의 'Hot Shot'과 'Six Sense'가 4위와 9위로 뛰어 올랐고, 성시경의 '난 좋아'가 11계단 껑충 뛰어 5위를 차지했다. 이어 지아의 '그대이길 바래요'가 6위, 씨스타의 'So Cool'이 7위, SG워너비의 '사랑법'이 8위, 디셈버의 '가슴으로 운다'가 10위를 기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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