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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가 컴백과 동시에 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한편 몽키3 3주차 주간차트(9월 19~25일)에서 3주간 1위를 달리던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를 제치고 허각의 '헬로우(Hello)'가 새롭게 1위에 올라섰다.
브아걸의 'Hot Shot'과 'Six Sense'가 4위와 9위로 뛰어 올랐고, 성시경의 '난 좋아'가 11계단 껑충 뛰어 5위를 차지했다. 이어 지아의 '그대이길 바래요'가 6위, 씨스타의 'So Cool'이 7위, SG워너비의 '사랑법'이 8위, 디셈버의 '가슴으로 운다'가 10위를 기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