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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틴틴'과 함께 하는 ME親 선물 이벤트 런칭

강일홍 기자

기사입력 2011-09-27 13:49 | 최종수정 2011-09-27 13:52




롯데시네마는 창립 12주년을 맞아 예상을 뛰어넘는 무한 혜택을 제공하는 게릴라성 이벤트인 'ME親'(미친) 프로모션을 런칭했다. 'ME親'은 상상을 뛰어넘는 혜택을 제공한다는 의미인 동시에 '나(ME)와 친근(親)하다' 라는 뜻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롯데시네마는 연말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롯데시네마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혜택과 감동적인 이벤트, 엄청난 경품을 선사한다.

지난 9월 9일부터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ME親관람권' 5만매를 2000원에 선착순 판매한데 이어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ME親 삼총사 콤보세트' 판매 이벤트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에 진행할 세 번째 이벤트는 '틴틴:유니콘호의 비밀'과 함께하는 ME親 선물. 오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유료로 영화를 관람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화관 홀에서 진행하는 '틴틴'주사위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티켓 1매당 주사위를 던질 수 있는 기회를 1회씩 제공하며, 주사위를 던져 당첨이 나오는 고객에게는 비밀 선물 주머니를 증정한다. 주머니 안에는 블랙야크 등산 제품, 언더웨어 브랜드 좋은 사람들 상품권, TGIF 상품권, 영화 무료 관람 기회, 현금 1천원, 시네마샵 제품이 무작위로 들어 있다. 경품은 총 10만개로 이벤트 기간 내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경품 금액만 합쳐도 3억원에 달한다.
강일홍 기자 ee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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