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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동중인 박유천의 이모팬 홈 '블레싱 유천'이 스타에 대한 사랑을 아이들에게 나누고자 수해로 고통받는 저소득층의 공부방들의 지원에 나섰다.
'블레싱유천'은 화상환우 박모군에게 1000만원을 기부하는 것을 시작으로 소아암에 걸린 어린 친구들과 쓰나미 피해를 입은 일본 조선학교 친구들을 돕는 등 1년동안 총 5000만원의 기부를 진행 하였으며 이들과는 단발성 지원이 아닌 계속 후원을 하며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박유천이 속한 JYJ의 첫 한국어 앨범'인 헤븐(In heaven)'은 선주문 30만장을 기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