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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퀸' 이효리가 명예회복을 위해 칼을 갈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해 6월 2년 만에 정규 4집 앨범을 발표했으나 작곡가 바누스바큠의 사기극에 휘말려 표절 시비를 인정, 불명예스럽게 활동을 종료한 바 있다. 그가 아티스트적 기량을 향상시켜 명예회복을 하기 위해 칼을 갈고 있는 것.
한편 이날 이효리는 소주 모델 장수 비결에 대해 "나만한 소주 광고 모델이 없나보다"며 너스레를 떨어 변함없는 예능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