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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이 황홀한 근육질의 몸매를 드러냈다.
최시원의 탄탄한 상반신 공개에 제작진들 역시 "트레이닝복을 입어도 화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최시원은 탄력 있는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평소 하루 2시간 이상 웨이트 트레이닝에 전념하며 체력관리를 하고 있다. 특히 거친 액션신이 많은 '포세이돈' 을 위해 최시원은 촬영 전부터 기초체력 단련을 위한 훈련을 거듭해왔다. 촬영 이후 바빠진 스케줄 탓에 평소 만큼의 운동량을 소화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최시원은 식이요법 등을 병행하며 꾸준한 체력 관리에 힘쓰고 있다.
한편 '포세이돈'은 국내 최초로 '해양 경찰 미제 사건 수사대'의 리얼 스토리를 담는 '신(新) 개념 수사극'으로 '올인'의 유철용 PD와 '아이리스'의 조규원 작가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