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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큰롤 대디' 임재범이 자신의 노래를 엔딩크레딧곡으로 쓴 영화 '통증'을 직접 관람했다.
임재범은 7일 '통증'을 본 뒤 이 영화의 홍보사를 통해 '오래간만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멜로 영화를 만났다. 가슴이 먹먹할 만큼 감동적이었다. 연휴에 꼭 1등 했으면 좋겠다!'고 강력 추천사를 남겼다.
임재범이 부른 노래이자 영화 엔딩곡 '통증'은 공개되자마자 다음 뮤직 사이트의 실시간 인기 순위 1위(지난달 29일 기준), 네이버 뮤직 4위(지난달 30일 기준) 등 상위권을 차지했다. '통증'은 7일 개봉됐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