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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비키-지율, 섹시 스포티룩 재킷 공개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08-06 09:46 | 최종수정 2011-08-06 09:47


비키(왼쪽)와 지율. 사진제공=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달샤벳의 비키와 지율의 새앨범 마지막 개인재킷 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11일 발매하는 달샤벳은 세 번째 미니앨범 '블링 블링(Bling Bling)'의 개인재킷 마지막 멤버가 된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비키는 달샤벳의 리더답게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며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특히, 긴 머리에서 요즘 유행하는 단발로 머리를 '싹둑' 자르며 헤어스타일에 변화을 줬고, '옐로우 스윔룩'으로 섹시한 모습은 물론 강렬함을 어필했다.

그동안 달샤벳의 '귀요미'로 알려진 지율은 비비드 컬러의 트레이닝 점프수트를 소화, 섹시함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숨겨둔 매력을 발산했다.

이로써 달샤벳은 지난 4일 수빈과 아영, 5일 가은과 세리에 이어 마지막으로 비키와 지율까지 멤버 모두 파격적으로 대변신한 모습을 공개하고 세 번째 미니앨범에 대한 기대도 한층 더 높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제공=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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