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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가 아주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레인보우는 지난 2일 일본으로 출국, 카라 포미닛 브라운아이드걸스 등과 함께 서울 도쿄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무대가 끝난 뒤 이들은 일본 팬들로부터 그룹명과 같은 레인보우 장미꽃을 선물받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레인보우 장미는 한 송이에 무지개 빛깔이 모두 들어가있는 특이한 꽃으로 일반 장미에 비해 가격이 3~4배 정도 비싸다. 보통 일본에서는 한 송이당 1100엔 정도에 판매되고 있다.
레인보우는 '마하'로 활발한 활동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