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파리 올림픽 양궁 3관왕 김우진, 18일 여자농구 청주 경기 시투

기사입력 2024-11-15 13:06

[청주 KB 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에 오른 김우진(청주시청)이 여자프로농구 경기 시투자로 나선다.

여자프로농구 청주 KB 구단은 18일 오후 7시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용인 삼성생명과의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김우진이 시투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에 앞서 김우진은 KB가 주최하는 '토닥토닥 청주! 청소년 진로 멘토링'의 강사로도 참여, 청주시 소재 중·고교 운동부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꾸준함의 힘, 정상을 지킬 수 있던 이유'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songa@yna.co.kr

<연합뉴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