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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에 오른 김우진(청주시청)이 여자프로농구 경기 시투자로 나선다.
경기에 앞서 김우진은 KB가 주최하는 '토닥토닥 청주! 청소년 진로 멘토링'의 강사로도 참여, 청주시 소재 중·고교 운동부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꾸준함의 힘, 정상을 지킬 수 있던 이유'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songa@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4-11-1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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