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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김단비(아산 우리은행)가 3년 연속 '연봉 퀸' 자리를 지켰다.
1억원 이상 연봉 총액을 받는 선수는 전체의 40%에 달하는 34명이다. 이해란(삼성생명) 김예진 이다연 이명관(이상 우리은행) 나윤정(KB) 신이슬(신한은행) 등 6명은 처음으로 연봉 총액 1억원을 돌파했다.
한편, 2024~2025시즌 선수 수는 6개 구단 85명이다. 지난 시즌 92명에 비해 7명 줄었다. 구단별로는 청주 KB스타즈와 용인 삼성생명, 하나원큐가 가장 많은 15명을 등록했다.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은 13명으로 가장 적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