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한때 최고의 계륵으로 불렸던 카이리 어빙이 소속팀 댈러스 매버릭스의 돌풍을 이끌고 있다. 댈러스는 NBA 주간 파워랭킹에서 톱 5 안에 진입했다.
루카 돈치치가 댈러스를 전체적으로 하드 캐리했다면, 어빙은 승부처에서 가장 날카로운 비수가 됐다.
댈러스는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서부에서 45승29패로 5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올 시즌 정규리그 최강으로 평가받는 보스턴 셀틱스가 차지했고, 3위는 미네소타, 4위는 덴버. 톱 5 이내 무려 4개팀이 모두 서부 팀이다.
LA 레이커스는 3계단 오른 13위, 골든스테이트는 4계단 오른 15위에 머물렀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NBA 주간 파워랭킹
순위=팀명
1=오클라호마시티
2=보스턴
3=미네소타
4=덴버
5=댈러스
6=LA 클리퍼스
7=밀워키
8=피닉스
9=뉴올리언스
10=올랜도
11=뉴욕
12=인디애나
13=LA 레이커스
14=새크라멘토
15=골든스테이트
16=클리블랜드
17=마이애미
18=휴스턴
19=필라델피아
20=애틀랜타
21=시카고
22=브루클린
23=샌안토니오
24=유타
25=멤피스
26=샬럿
27=디트로이트
28=워싱턴
29=포틀랜드
30=토론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