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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BNK가 9연패 수렁에 빠지고 말았다. 작년 12월 17일 신한은행전 이후 승리가 없다.
박정은 감독은 "그래도 연패를 끊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 아주 사소한 부분에서 밀렸다. 공격적인 부분도 잘 만들었는데 급하다보니 마무리가 아쉬웠다"라고 총평했다.
BNK는 리바운드에서 신한은행을 44대 31로 압도했다. 그러나 야투성공률이 61%에 머물렀다. 신한은행은 야투성공률 83%를 기록했다.
인천=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