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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남자 프로농구를 덮친 코로나19 확진 사태가 계속 확산하고 있다.
로나 확진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전날에도 총 6명이 PCR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바 있다.
이로써 25일 현재 누적 확진자는 총 126명으로 늘었다. 선수 97명, 코칭스태프 29명이다. 지난 22일 확진자 100명을 돌파한 데 이어 120명을 넘어서는 등 확진 사태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한편, KBL은 리그 재개를 앞두고 KBL센터에서 경기운영담당관 점검 회의를 가졌다. KBL 경기본부장, 심판부장, 경기부장을 비롯해 경기감독관, 판독관, 기록판정원 등 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점검 회의에서는 지난 라운드 동안의 특이 사항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향후 유사 사항 발생 시 신속한 소통을 통해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논의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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