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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인천 신한은행이 부산 BNK를 제물로 연패에서 탈출했다. 반면, BNK는 연패 늪에 빠졌다.
신한은행은 에이스 김단비가 20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김단비가 3쿼터 5반칙 퇴장을 당했지만, 워낙 벌려놓은 점수차가 커 승리를 따내는데 문제가 없었다.
신한은행은 김단비 외에도 한채진이 15득점, 유승희가 14득점, 이경은가 한엄지가 각각 11득점씩을 기록하는 등 주전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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