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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서울 SK가 대폭발한 최준용을 앞세워 4연승을 질주했다.
현대모비스는 외국인 센터 에메카 오카포가 15득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국내 선수들이 부진하며 연승을 이어가지 못했다. 직전 경기인 고양 오리온전에서 5연패를 끊었지만, 연승에 실패하며 분위기를 이어나가는 데 실패했다.
SK는 4연승으로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현대모비스는 9승 15패.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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