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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부산 KT가 서울 삼성을 물리치고 개막전 패배 후 2연승을 달렸다.
여기에 어정쩡한 경기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던 외국인 선수 알 쏜튼도 30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허 훈은 득점은 4점에 그쳤지만, 어시스트를 8개나 기록하며 포인트가드로서의 역할을 잘해냈다.
삼성은 닉 미네라스가 혼자 34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활약이 미미해 경기를 그르치고 말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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