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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
경기 뒤 이 감독은 "우리가 경기를 잘한 것도 있지만, KT 선수들의 몸이 무거웠던 것 같다. 이상하리만큼 KT 선수의 몸이 무거웠다. 연속으로 경기가 있다보니 무리가 온 것 같다. 나름대로 선수들을 돌리기는 했다. 2쿼터부터 선수들의 몸이 풀린 것 같다. 선수들이 잘해줬다. 윤호영이 상대 외국인 선수 마커스 랜드리를 잘 막았다. 리바운드도 잘 챙겼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군에서 돌아온 허 웅이 두 경기 연속 활약을 했다. 이 감독은 "허 웅이 팀에 녹아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고무적"이라고 칭찬했다.
원주=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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