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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한국농구발전포럼이 8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농구의 남북교류와 남자 프로농구의 외국인 선수 규정에 대해 토론한다.
그동안 외국인 선수 규정이 어떤 이유로 바뀌었고,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는 규정을 만들기 위해선 어떤 노력이 필요하고, 또 KBL에 맞는 외국인 선수 규정을 찾아보고자 한다.
제4회 한국농구발전 포럼은 농구 관계자는 물론 농구를 사랑하는 일반인도 참관할 수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제4회 한국 농구발전포럼
주최:스포츠조선
일시:2018년 10월 8일 오후 2시
장소: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행사 프로그램
1부 주제=농구 남북교류에서 희망을 찾자
사회 손대범(점프볼 편집장). 패널=이해돈(문화체육관광부 국제체육과장) 성문정(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수석연구원) 김일구(WKBL 마케팅팀장) 정장훈(아산 우리은행 사무국장)
2부 주제=KBL 지속가능한 외국인 선수 규정을 찾자
사회 손대범(점프볼 편집장). 패널=김승현(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김성기(안양 KGC 사무국장) 이도현(울산 현대모비스 사무국장) 김경호(전 체육기자연맹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