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WKBL시상식]엘리사 토마스, 외국인선수상 수상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8-03-08 11:45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이 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렸다. 외국인선수상을 수상한 삼성생명 엘리사 토마스가 소감을 전하고 있다.
양재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8.03.08/

엘리사 토마스(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외국인선수상을 수상했다.

토마스는 8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외국인선수상을 수상했다.

수상 후 토마스는 "너무 큰 영광이다. 팀에게도 감독님에게도 구단에게도 감사한 마음으로 임하게 된다"고 말했다.

토마스는 득점, 어시스트, 리바운드, 스틸 부문까지 4개 부문에서 시즌 최고 기록을 세웠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