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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가 조쉬 셀비의 후반 대폭발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LG는 끈질겼다. 3쿼터에도 양팀의 접전이 펼쳐졌다. 전자랜드가 3점을 앞세워 달아나자, LG도 최승욱이 3점슛을 터뜨렸다. 전자랜드는 3쿼터 종료 직전 브라운의 스틸로 분위기를 다시 살린 후 4쿼터를 기약했다.
4쿼터에는 완전히 전자랜드의 흐름이었다. LG가 실수를 하는 사이 차곡차곡 점수를 보태며 크게 앞서 나갔다. 특히 셀비가 4쿼터에 신들린 슛감을 보이며 추가점을 올렸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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