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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유도훈-추승균-조동현 감독 엄중 경고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7-02-21 11:07



KBL(한국농구연맹)은 20일 재정위원회를 열고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전주 KCC 추승균, 부산 kt 조동현 감독에게 엄중 경고 처분을 내렸다. 이들 세 감독은 지난 주 열린 경기 전후에 심판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재정위원회는 치열한 순위 경쟁이 전개되는 가운데 원활하고 공정한 심판 판정을 위해 이후 발생되는 유사 행위에 대해서는 중징계 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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