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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동부 프로미의 김주성이 연탄 배달에 나선다.
'DREAM PLUS' 캠페인은 김주성이 대한석탄공사가 함께 불우이웃 지원을 위해 연탄을 적립하는 내용으로 정규리그 동안 김주성이 리바운드를 잡을 때마다 연탄 50장씩을 적립하는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원주 동부의 김주성선수와 대한석탄공사는 올 시즌에도 드림플러스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시즌을 포함해 현재까지 적립된 연탄은 총 1만1400장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