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D리그가 개막한다.
D리그는 내달 2일 고양실내체육관 보조체육관에서 개막한다. D리그는 유망주 발굴과 리그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해 출범했다. 2군 선수들과 1군에서 경기가 부족한 선수들이 주축이 돼 뛴다. 선수 기량 향상 뿐 아니라 심판 자질 증대 등 리그 발전을 위한 긍정 효과가 있었다.
D리그에는 외국인 선수가 뛸 수 없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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