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의 르브론 제임스와 골든스테이트 스티븐 커리 NBA 2014-2015시즌 베스트 5에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이번시즌 정규리그 MVP에 선정된 커리도 평균 23.8득점, 7.7어시스트, 4.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퍼스트팀에 뽑히는 영광을 함게 누리게 됐다. 이들과 함께 제임스 하든(휴스턴·27.4득점, 7어시스트, 5.7리바운드), 앤서니 데이비스(뉴올리언스·24.4득점, 2.2어시스트, 10.2리바운드), 마크 가솔(멤피스·17.4득점, 3.8어시스트, 7.8리바운드)이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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