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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광란' NCAA 농구 토너먼트 개막...켄터키 전체 톱시드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5-03-16 15:02


'3월의 광란'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토너먼트가 개최된다.

3월이 되면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는 NCAA 남나종구 디비전1 토너먼트가 성대한 막을 올린다. 68개 학교가 출전하고, 지역별 정규리그 성적이 처지는 8개 학교가 경기를 치러 최종 64강 토너먼트 대진이 완성된다.

4개 지구 톱시드도 정해졌다. 켄터키대가 전체 톱시드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고, 위스콘신대와 빌라노바대, 듀크대가 각 지구 톱시드로 확정됐다.

'파이널포' 4강 경기부터는 인디애나폴리스 루카스오일스타디움에서 경기가 개최된다. 결승 역시 가은 장소에서 벌어진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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