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17일 벌어지는 오리온스-전자랜드(1경기), 삼성-SK(2경기)전 등 2013년 한국프로농구(KBL) 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4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2경기 삼성-SK전에서 70점대 접전을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고 밝혔다.
1경기에서는 오리온스(38.90%)와 전자랜드(43.43%) 두 팀 모두 70~79점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내다봤다.
스포츠토토가 국내에서 벌어지는 각 종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매하고 있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2경기(더블게임) 및 3경기(트리플 게임)의 최종득점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펼쳐지며, 최종 득점대는 69점 이하, 70~79점, 80~89점, 90~99점, 100~109점, 110점 이상의 항목 중 선택하면 된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