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6일 밤에 열리는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 카자흐스탄(홈)-한국(원정)전에서 한국이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을 전망했다.
농구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매치 게임은 지정된 경기를 대상으로 전반전(1+2쿼터: 34점 이하, 35-39, 40-44, 45-49, 50-54, 55점 이상) 및 최종 점수대 (69점 이하, 70-79, 80-89, 90-99, 100-109, 110점 이상)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2라운드에 나서는 한국팀이 바레인에 이어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승리에 도전한다"며 "특히 이번 대회의 경우 휴식일이 거의 없을 정도로 빡빡한 일정이 이어지기 때문에 각 팀들의 체력이 큰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