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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창원 LG가 23일 펼쳐지는 인천 전자랜드와 홈경기에서 팬들에게 푸짐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한다.
또 경기전에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객석 이벤트'로 LG 김완태 단장과 치어리더 세이퀸, 마스코트 세이커스맨이 산타복을 입고 관중석을 다니며 즉석게임 등을 통해 사인볼과 쿠키세트, 베니건스 식사권, 구단기념품 등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나눠준다
하프타임에는 성공할 때까지 던지는 하프라인 슛 경연대회를 벌여 성공하는 팬에게는 'LG 시네마 3D smart TV'를 선물하고 가족들이 참가하는 크리스마스 복볼복 이벤트 'LG탭북을 찾아라'를 통해 우승가족에게 LG탭북을 선물한다.
또 창원 유치원생 9명으로 구성된 어린이 치어리더 '써니텐'팀의 깜찍한 공연도 펼쳐진다.
한편,수험생들은 오는 29일 안양 KGC전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