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승5패 게임에서 국내 농구팬들은 전통의 강호 LA레이커스의 승리를 점쳤다.
이밖에 NBA에서는 캐빈 듀란트가 이끄는 오클라호마시티(68.09%)가 원정에서 뉴올리언스(12.25%)를 누르고 승리를 챙길 것이라는 전망이 다수를 차지했다.
KBL에서는 울산모비스와 인천전자랜드가 완승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리그 선두권에 위치한 전자랜드 역시 70.59%가 LG를 상대로 완승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5점차 승부를 예상한 팬은 20.37%로 나타났고, 나머지 9.03%는 LG의 승리에 투표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승5패 10회차 게임은 16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