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길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총재가 사퇴했다.
WKBL과 5개 구단이 후임 총재를 물색중인 상태다. 후임 총재가 결정될 때까지 5개 구단 중 한 구단 단장이 임시 총재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이사회에선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신세계 문제를 두 달 내로 해결하기로 하고, 이 기간 동안 신세계와 5개 구단, WKBL이 협조해 선수단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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