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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은 이전에도 농구장을 자주 찾았다. 삼성 라이온즈 시절엔 대구를 연고로 사용했던 오리온스 경기를 자주 관람했다. 이승엽이 관중석에 자리를 잡자 얼굴을 알아본 많은 팬들이 다가와 사인과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이에 이승엽은 한명한명 화답했다.
이승엽은 "서울에선 얼굴을 잘 알아보지 못하실 줄 알고, 조용히 찾았는데 많이 호응해 주셔서 감사할 뿐"이라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잠실=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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