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자랜드, 선수단 건강과 우승 기원 고사 지내

김남형 기자

기사입력 2011-10-04 09:19


유도훈 감독을 비롯한 전자랜드 선수단이 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고사를 지내고 있다. 사진=전자랜드 구단 제공

전자랜드는 3일 오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1~2012시즌을 앞두고 선수단의 건강과 우승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프런트와 선수단, 협력업체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선수 잭슨 브로만과 귀화혼혈선수 문태종도 함께 묵념으로 참여했다. 전자랜드는 4일 SK와의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이번 시즌 일정을 개시했다. 오는 15일 지난해 정규시즌 1위팀인 부산 KT와 홈 개막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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