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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대만)=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첫 선을 보일 류중일표 벌떼야구, 과연 어떤 모습일까.
승부치기 대비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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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지 대만에 가진 첫 훈련. 류 감독은 "아무래도 실감이 날 수밖에 없다. 좀 더 긴장해야 한다"고 의지를 다졌다. 2020년 그라운드 교체를 통해 천연잔디에서 인조잔디로 탈바꿈한 그라운드를 두고는 "내야는 단단한 느낌이 있는데, 외야는 또 그렇지 않다. 고척에 비해 잔디가 조금 긴 편"이라는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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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대만)=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