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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교토국제고의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여름 고시엔) 우승을 이끈 고마키 노리쓰구 감독은 감격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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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전 "하루라도 더 이 아이들과 야구를 하고 싶다"고 밝혔던 고마키 감독은 "설마 여기까지 오리라곤 생각하지 못했다"며 "이런 아저씨에게 멋진 여름 방학을 선사해 준 아이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미소를 지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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