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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KIA 나성범이 챔필에 모습을 드러냈다.
나성범은 지난달 17일 광주에서 열린 KT와의 시범경기에서 주루 플레이 도중 허벅지 불편함으로 교체됐고 다음날 검진에서 우측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 지난 1일 구단 지정병원 재검진결과 상처가 많이 아물었다는 소견을 받은 바 있다.
15승6패를 기록하며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KIA 타이거즈, 나성범이 돌아온다면 더 강해진 모습으로 선두 싸움에 힘을 보탤 수 있다.
이범호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훈련을 소화하는 나성범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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