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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괴물' 류현진에겐 좀 더 인간적인 별명이 있다. '류뚱'이다. 누구보다 넓은 어깨, 투수로서 더 할 나위없이 큰 키, 다른 어떤 투수도 명함 내밀기 힘든 근육질의 허벅지와 종아리를 가진 이 '괴물 투수'에게 '류뚱'이라니...그런데 팬들에겐 이보다 더 사랑스러운 별명이 없다. 둥글둥글 곰돌이같은 모습으로 KBO리그와 미국 메이저리그를 호령한 류현진은 동료들에게도 선망의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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