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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류현진과 함께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입단했던 전 메이저리거 투수 야마구치 이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방출됐다.
결국 2021시즌 도중 요미우리에 복귀하면서 일본으로 귀국했다. 복귀 후에도 요미우리에서 선발로 활약했으나, 활약상이 길지 않았다. 특히나 올 시즌은 거의 1군에서 뛰지 못하고 부상과 부진에 신음했다. 요미우리는 결국 결단을 내려 거액의 연봉을 받는 야마구치를 방출하기로 결정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