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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탈출, 당면 과제다.
올해 처음으로 풀타임 선발로 출전 중인 윤대경은 실질적인 에이스다. 두 외국인 투수가 전력에서 빠진 최악의 상황에서 선발 로테이션에 따라 모든 일정을 소화했다. 선발로 나선 11경기 중 5경기를 퀄리티 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로 마쳤다.
최근 경기도 좋았다.
이번 시즌 롯데전 2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6.94. 4월 21일 원정 롯데전에서 6이닝 3실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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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경은 돌발변수가 없으면 14일 롯데전에 이어 19일 NC전에 선발 등판한다. 윤대경기 분위기 전환의 키를 쥐고 있는 셈이다.
한화는 올 시즌 롯데, NC전에서 각각 3승3패를 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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