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17시즌 연속 두자릿수 홈런 시동 건 최 정.
최 정은 팀이 1-0으로 앞서던 6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상대 선발 웨슨 파슨스로부터 도망가는 솔로포를 뽑아냈다. 볼카운트 1B 상황서 파슨스가 던진 147km 바깥쪽 빠른 직구를 완벽한 타이밍에 잡아당겼다.
처음에는 NC 좌익수 닉 마티니가 공을 잡을 수 있는 것처럼 따라갔지만, 힘이 실린 타구는 계속 날아가 좌중간 펜스를 넘어갔다.
창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