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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아리엘 미란다가 30일 입국한다.
한편,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의 입국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페르난데스는 두산과 재계약하면서 KBO리그에서 4번째 시즌을 앞두고 있다. 그러나 여권 기한이 만료된 상황에서 고국 쿠바의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겹치면서 발이 묶였다. 페르난데스는 여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소문 중이지만, 여전히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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