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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LG 트윈스가 이번 주말 선발 로테이션 윤곽을 결정했다.
일단 LG는 3~4일 잠실에서 갖는 NC 다이노스와 홈 2연전에 타일러 윌슨과 김윤식이 나설 예정이다. 이어 5~6일 부산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말 2연전에는 케이시 켈리, 이민호가 선발등판하는 순서다. 결과적으로 우천 취소로 인해 로테이션에 부담이 가는 일은 없게 된 셈이다.
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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