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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불행 중 다행이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한화 이글스 신정락의 가족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자택에서 격리중이던 신정락 역시 천안에 병상이 확보됨에 따라 본격적인 치료를 시작했다. 이에 대해 한화 구단 측은 "병상은 나오는 대로 방역 당국에서 지정해준다"고 설명했다.
서산 보건소 측은 1일 새벽 한화의 서산 2군 구장을 방문, 이곳에서 거주하는 선수 및 관계자의 코로나 검사를 실시한 끝에 전원 음성 판정을 내렸다. 한화 구단은 그외 출퇴근하는 선수 및 관계자들에게도 모두 코로나 검사를 받게 한 상황이다.
잠실=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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