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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삼성 라이온즈 허삼영 감독은 KBO리그 데뷔전에 나서는 신인 투수 허윤동(19)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삼성은 백정현, 벤 라이블리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선발 로테이션에 구멍이 생겼다. 허윤동에 이어 김대우(32)도 대체 선발로 29일 등판을 앞두고 있다. 2군에서 좋은 기량을 선보인 허윤동은 투구 내용과 결과에 따라 1군 로테이션에 안착할 가능성도 있다. 이에 대해 허 감독은 "당장 된다, 안된다 말하기는 이른 것 같다. 유동적인 상황"이라고 선을 그었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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