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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제이크 브리검이 최소 3주 재활에 돌입한다. 키움 히어로즈 선발진에 비상이 걸렸다.
28일 오전 구단 공식 지정 병원에서 MRI 촬영을 한 결과, 팔꿈치 후방 염증 진단을 받았다. 키움 관계자는 "3주 정도 재활이 필요하다. 이 기간 동안 주사 치료를 같이 진행한다. 오늘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록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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