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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채드벨이 돌아왔다. 멋진 컴백이다. 채드벨은 26일 대전 LG 트윈스전에 선발등판해 3⅓이닝 동안 2안타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경기전 한용덕 한화 감독은 시즌 첫 등판에 나서는 채드벨의 한계 투구수를 70개라고 했다. 몸상태는 100%에 가깝지만 무리시키지 않겠다고 했다.
경기는 한화와 LG가 4회초 현재 0의 행진 중이다.
대전=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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