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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천청벽력이다. SK 와이번스의 타격을 떠받치고 있던 한동민마저 부상으로 이탈했다.
한동민은 경기후 병원으로 가서 X레이 검사를 받았지만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하지만 통증이 계속되자 25일 정확한 진단을 위해 MRI 검사를 실시했고, 우측 정강이뼈 미세골절 진단을 받게 됐다.
한편 수비 도중 점프 캐치를 하다가 그라운드에 부딪히며 왼쪽 어깨에 충격을 받았던 2루수 김창평은 아직 통증이 남아있어 부상자 명단에 올릴 예정이다. 3∼4일 정도 경과를 지켜본 뒤 엔트리 등록을 결정할 계획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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