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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코로나19 감염 의심을 받았던 SK 와이번스 협력업체 대표 및 그 대표와 접촉한 구단 프런트가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SK 선수단은 18일 오후 1시부터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자체 청백전 없이 훈련을 재개하며, '코로나19' 감염을 철저히 예방하기 위한 후속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SK는 질병관리본부의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응지침에 따라 확진 환자와 직접 접촉한 협력업체 대표를 14일간 자가 격리 시키고, 증상을 살핀 후 업무 재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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