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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에 돌아온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이 복귀 후 두 번째 실전 등판에서 LG 트윈스 타선에 고전했다. 오승환은 2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LG와 연습경기에 팀이 3대 1로 뒤진 6회 초 구원 등판해 1이닝 동안 안타 3개를 내주고 2실점 했다. 오승환은 KBO리그 복귀 후 첫 실전 등판이었던 지난달 26일 자체 평가전에서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신고식을 치른데 이어 이날 두 번째 등판에 나섰다.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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