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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한만성 기자] 스토브리그 행보가 잠잠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향한 우려의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에 'ESPN' 메이저리그 전담 데이빗 숀필드 기자는 28일(한국시각) 기고한 칼럼을 통해 "내셔널리그 중부 디펜딩 챔피언 카디널스는 지난 시즌 91승을 기록했으나 올겨울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카디널스는 오즈나를 밀워키 브루어스로 보냈으나 영입한 선수는 한국인 좌완 김광현뿐"이라고 지적했다.
카디널스는 올겨울 트레이드를 통해 콜로라도 로키스 내야수 놀란 아레나도 영입을 시도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아직은 타선 보강이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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